프로스펙스, 워킹화 출시 10주년 맞아 '메타소닉' 시리즈 출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LS네트웍스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끝판왕 워킹화를 선보였다.
8일 프로스펙스는 워킹화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메타소닉'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소닉' 시리즈는 프로스펙스만의 워킹화 기술력이 집약돼 한국인의 발에 최적화된 착화감을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와이드 라스트를 적용, 발볼이 넓은 사람이나 발이 불편한 사람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G-프레임(G-Frame)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발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고, 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전문 워킹 기능성 인솔(깔창)이 들어가서 안정적인 보행을 유도해준다.
아웃솔(밑창)에는 접지면 확대 및 NON-SLIP 설계를 통해 미끄럼 방지효과를 높였다.
메타소닉 워킹화는 뛰어난 접지력과 강화된 쿠셔닝으로 파워 워킹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으며, 발수 및 방수 처리가 돼 있어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남성용 블루 컬러와 여성용 네이비, 퍼플, 민트, 남녀공용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모두 15만 9천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타소닉’ 워킹화 시리즈는 프로스펙스 워킹화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워킹 시즌을 맞아, 규칙적인 워킹운동 및 편안한 착화감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