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의 스핀오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CGV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분노의 질주: 홉스 앤쇼'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 강렬한 액션신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 앤쇼'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를 만들었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연출을 맡아 역대급 액션신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인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활약을 그린다.
매 시리즈에서 대립하던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는 함께 콤비를 이룬다.
둘은 세상에 충격을 가하기 위해 나타난 가장 냉혹하고 악랄한 악역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 분)의 악행을 막기 위한 미션에 나선다.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브릭스턴에 맞서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탄탄한 배우진으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홉스 앤쇼'의 예고편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강렬한 카액션과 화려한 스케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 앤 쇼'는 오는 8월 7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