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H&M 

H&M, 강남 신세계백화점 올해 첫 번째 매장 오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H&M 여성 단독 매장이 오픈했다.

1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019년 첫 번째 매장이자 여성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강남 신세계점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이다.

'2018 뉴 컨셉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H&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여성 단독 매장' 오픈한 H&M

H&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는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H&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측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 매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오픈한 H&M 강남 신세계점은 오픈 당일인 지난달 31일에는 선착순 3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 및 선착순 구매 고객 1천명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달 10일까지 일부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