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들에게만 유달리 많이 발생한다는 하체비만.
걸그룹의 늘씬한 다리를 꿈꾸며 식이요법과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보지만 늘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 하루 30분만 따라하면 끝이 없어보이는 하체비만의 구렁 속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운동이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올리는 영상마다 화제가 되는 '심으뜸의 마이너스 라이프' 채널에 올라온 '폼롤러의 정석 하체마사지편'이 바로 그것이다.
다가오는 봄, 짧은 스커트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하루 딱 30분만 투자해 하체마사지를 해보자.
1. 종아리 자극하기
허벅지의 힘을 빼고 종아리 알부위로 폼롤러를 약간 누르는 느낌으로 움직여준다.
많이 아플 수 있지만 압은 조절할 수 있다.
2. 종아리 교차시켜 자극하기
한 다리를 꼬아서 조금 더 큰 압력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해준다.
반대쪽 다리의 무게가 함께 실리기 때문에 강하게 누르지 않아도 첫번째 동작보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
엉덩이를 들면 효과가 더 커진다.
3. 무릎꿇고 아킬레스건 자극 시키기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폼롤러를 발목뒤 아킬레스 건에 위치해주고, 그 위에 엉덩이를 앉아준다.
아킬레스 건을 자극시킨다는 느낌으로 체중을 오른쪽 왼쪽으로 실어준다.
4. 무릎꿇고 전경골근 자극 시키기
폼롤러 위에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정강이를 위치시키고 팔과 어깨로 버틴 상태에서 종아리 앞쪽 전경골근을 자극해준다.
5. 허벅지 전면 마사지하기
폼롤러를 매트 중앙에 위치시킨 상태에서 허벅지를 대고 플랭크 자세를 해준다.
발을 뗀 상태에서 천천히 고관절 위쪽부터 허벅지 전면을 마사지해준다.
6. 허벅지 옆 인대 마사지하기
똑같은 방법으로 옆으로 누워 실시한다.
허벅지 앞과 뒤를 이어주는 옆쪽 인대를 마사지 해주는 동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