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내·외부 소통 강화"…피자알볼로, 사보 '알볼로타임즈' 발행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 사보 '알볼로타임즈 VOL. 3' 발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사내·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보를 선보였다.


31일 피자알볼로는 기업 가치를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의 세 번째 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알볼로타임즈'는 피자알볼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구성원에게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 비치되는 해당 사보는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에서는 한 매장 점주의 피자에 대한 생각과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담긴 스토리를 담았다.


'도우에 집중하다'는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만의 발효와 숙성 및 개발과정을, '기본에 집착하다'는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우수성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lvolo1688'


'사람을 생각하다' 카테고리에는 실제 피자알볼로의 직원부터 점주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소식을 담고 있다.


'알볼로이야기'에는 다양한 소식부터 정책 변경, 각 지점 소식, 알볼로 형제 이재욱, 이재원 피자알볼로 부사장의 칼럼 등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사보 발행과 함께 피자알볼로 고객을 대상으로 '사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볼로타임즈' 해시태그와 함께 사보 1면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웰빙피자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알볼로타임즈 VOL. 3'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사보 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피자알볼로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꾸준히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