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ynellonna /Youtube
엄마 배 속에 있는 귀여운 아기에게 장난치는 짓궂은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앨러배마(Alabama) 주에 사는 여성 린지 호턴(Lyndsay Horton)과 그의 남편 제이콥 호턴(Jacob Horton)이 찍은 동영상을 소개했다.
제이콥이 린지의 배에 대고 '뿍~'하고 입방귀를 뀌자 배 안에 있는 아기가 '툭'하고 발을 구른다.
제이콥의 장난에 움찔움찔 반응하는 아기의 모습에 린지와 제이콥은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계속되는 아빠의 장난에 아기는 얼마 동안 반응이 없었지만 아기는 마지막 입방귀에 다시 반응을 보이며 엄마 아빠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임신 35주차인 린지는 오는 6월 10일에 둘째 아이 앨리슨 엘리자베스 호턴(Allison Elizabeth Horton)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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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