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넷마블 '세븐나이츠', 한국형 영웅 '전우치'를 모델로 만든 '아랑'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


이용자들이 콘테스트 통해 직접 뽑은 이름 '아랑'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넷마블 대표 게임 '세븐나이츠'가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아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아랑은 숨은 강자들 소속으로 한국형 캐릭터 전우치를 모델로 제작됐으며 이름은 작명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출시가 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랑은 지원형 영웅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적 영웅 1명을 돼지로 변이시키는 등 재미있는 스킬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영웅 아랑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성 아랑을 최초로 얻을 시 40레벨로 획득할 수 있으며 아랑을 각성의 조각 7개와 신화정수 7개만으로도 각성과 신화 각성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또한 설날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하면 신규 영웅 아랑을 비롯해 6성 스페셜 영웅 7개, 신화 정수 100개, 각성의 조각 400개, 각성 세나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