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같은 착화감과 뛰어난 쿠셔닝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아디다스 덕후'들이 기다려온 인기템 '이지 부스트'가 다시 판매된다.
25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 따르면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 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 버전이 재발매됐다.
이번 이지 부스트는 아디다스의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 모두를 위한 이지' 마인드를 담아 대중적인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트리플 화이트 컬러는 현대적이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칸예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첨단 기술력을 제품에 접목시키려 노력하는 아디다스의 열정과 어우러져 심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지 부스트 350 V2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혁신적인 프라임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또 하나의 피부처럼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뛰어난 착화감이 장점이다.
걸을 때마다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으로 최상의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편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5년 이지 부스트 첫 출시 후 이듬해 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 브랜드에서 '이지 컬렉션'을 출시하기로 했다.
칸예 웨스트는 음악, 문화, 패션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영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