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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 큰 키에 박보검 닮은 외모로 인기 폭발한 '1998년생' 축구 선수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의 신인 축구 선수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2019 시즌 K리그1은 오는 3월 1일 전북과 대구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시즌 개막이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이지만 포항은 벌써 뜨거워지고 있다고 한다.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의 신인 축구 선수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지난달 자유 선발로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 민경현은 1998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189cm, 80kg의 단단한 체격을 앞세워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면서도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풀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이처럼 촉망받는 유망주인 그에게는 또 하나의 무기가 있다. 배우 박보검을 닮은 뛰어난 외모가 바로 그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아직 프로 데뷔 전이지만 민경현은 이미 SNS 등에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다른 다부진 몸에서 뿜어내는 야성미는 그를 접한 팬들의 마음을 빼앗아 갔다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한편 민경현은 현재 터키 벨렉에서 동료들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그가 과연 개막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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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