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그 누구보다 '빵빵덕' 인형을 사랑하는 여친에게 선물하기 좋은 인형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빵빵덕' 인형의 후기가 공유되며 소비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노란색과 연핑크색을 가진 오리 '인형'이 눈에 띈다.
특히 양 볼이 볼터치를 한 것처럼 핑크색으로 물든 '빵빵덕'은 특유의 똘똘한 눈망울을 지녀 첫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도톰한 입술을 쭉 빼고 순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빵빵덕은 뽀뽀 세례를 유발할 만큼 초강력 귀여움을 가졌다.
입안 가득 '빵'을 머금은 듯 터질듯한 볼을 가진 '빵빵덕'은 귀여운 여친과 싱크로율 100%다.
특히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덕분에 포근한 매력으로 요즘과 같이 쌀쌀한 바람 부는 겨울철 품에 꼭 끌어안고 자기 안성맞춤이다.
포근한 촉감으로 자랑해 껴안고 자면 포근한 꿀잠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인형은 그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출시돼 종류별로 '지름신'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해 보인다.
올겨울, 여친에게 귀여운 '오리 인형'을 선물하여 센스있는 남자친구로 거듭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