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머니 최애 간식 ‘연양갱’이 설 선물세트로 돌아왔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해태제과

해태제과, '연양갱 설 선물세트'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해태제과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알찬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23일 해태제과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인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태 제과는 원조 연양갱은 물론 확장 제품 중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단호박맛을 한 세트로 기획해 소비자의 마음을 노린다.

'연양갱 설 선물세트'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하는 비율이라는 뜻의 신조어)'를 높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알찬 제품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팥 양갱 10개와 국산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맛 양갱 10개로 구성한 혼합세트로 설 명절 시즌 동안 2만 세트만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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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연양갱이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연양갱 설 선물세트'는 선물세트인데도 연양갱을 낱개로 살 때와 가격이 동일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다는 점도 좋은 실속 상품이다.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품격도 갖췄다.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해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겨난다. 겉 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가 한 폭의 한국화처럼 기품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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