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황금빛 면도기가 출시됐다.
23일 한국P&G의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면도기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 한정판을 이베이(옥션, G마켓)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면도기 몸체를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도금 처리해 브라운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 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면도기 몸체를 무광 처리해 현대적인 멋을 더했으며, 지문, 먼지 등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해 제품을 늘 새 것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라운 최상급 프리미엄 면도기인 '시리즈 9'의 '골든 티타늄 트리머' 및 '오토센싱 테크놀로지' 등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브라운, "가족에게 면도기 선물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골드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또한 제품의 소장가치를 더한다.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은 약 30만원 대로, 브라운 로고가 각인된 휴대용 가죽 케이스와 면도기 거치대가 함께 제공된다.
브라운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은 브라운의 '역대급'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품격을 느낄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에 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브라운 역대 최고의 면도기를 선물하며 빛나는 한 해를 기원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