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가 새해를 맞아 출시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3종 /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새 사업 모델 발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22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 드링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를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앱솔루트와 같은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조직을 변화에 맞게 개편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 /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번 변화에 영향 받는 직원 위해 최선 다할 것"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새로운 PRK'를 목표로 삼아 현재와 미래의 소비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장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페르노리카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 변화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계적인 프랑스 주류메이커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위스키, 스피릿, 리큐르, 샴페인, 와인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