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프로존이 제 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한다.
23일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은 다음달 9일 서울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제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의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희망을 나눈다는 신년음악회의 취지를 반영해 매년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해 음악회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신년음악회의 수익금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된다. 수익금 전달식은 음악회 현장에서 바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13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민간으로서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또한 박인욱 지휘자, 가수 박기영과 테너 류정필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곡은 물론, 가요, 유명 OST 등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따뜻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티켓은 아프로존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신년음악회를 기획, 매년 그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음악회를 통해 아프로존 회원뿐 아니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