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53만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지난 21일 리그오브레전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9시즌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투기장, 연주회장, 들판 등 세 가지 장면으로 구성됐다.
먼저 투기장에는 리븐이 등장했다. 리븐은 현란한 몸놀림을 보이며 투기장 상대를 모두 제압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였다.
연주회장에는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진이 등장했다. 진은 자신을 처치하기 위해 찾아온 카밀을 상대했다.
미리 설치된 함정을 피하며 달려나가는 카밀의 모습과, 이를 맞서는 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들판에는 이렐리아가 등장했다. 그는 동료인 야스오와 아칼리 등과 함께 사이온과 수많은 하수인을 맞섰다.
야스오의 Q 스킬 '강철 폭풍'에 의해 하수인들이 제압당하는 장면이 장관이었다.
영상 제작을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뛰어난 연출력과 화면 구성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550만, 좋아요 53만개를 얻었다.
수준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시네마틱 영상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유튜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