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페르노리카, 황금돼지해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인사이트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3종 / 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 고유의 가치 살린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모던한 감각 더해 설 선물의 품격 높인 페르노리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황금돼지해의 풍요과 건강을 기원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품격과 가치를 겸비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1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로 소중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품격을 갖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는 풍미가 매력적인 싱글 몰트에서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열정으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특별한 선물세트를 마련한 것이다.


먼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은 신제품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번 선물세트는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에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함께 구성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각각의 개성 넘치는 풍미를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발렌타인이 200여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싱글 몰트 위스키로 오랫동안 블렌디드 위스키로 최고의 명성을 유지해온 발렌타인의 혁신을 상징한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3가지 몰트를 담아낸 개성 넘치는 풍미와 희소가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모두 각기 다른 풍미를 지닌 '발렌타인 싱글 몰트' 3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사이트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 / 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오렌지와 계피의 은은하면서도 스파시이시한 풍미로 발렌타인 블렌딩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밀튼더프 15년과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하는 글렌토커스 15년까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싱글 몰트를 처음 접하는 이에게도 선물하기 좋다.


기해년 첫 명절인 설을 기념해 약 4천개 한정 판매되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남다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당신과 받는 분의 트렌디한 안목까지 만족 시켜줄 최고의 설 선물로 손색없다.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Royal Salute)'는 지난 추석 처음 출시한 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왕실 가면무도회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는 18세기 영국 런던의 래닐러 플레져 가든에서 개최된 호화롭고 특별했던 왕실 가면무도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필 휠러(Phil Wheeler)의 손길로 18세기 왕실 가면무도회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 왕실 가면무도회에는 왕족과 귀족들이 참석했으며 그들의 신비로운 가면 아래 화려함과 우아함이 패키지 디자인에 아름답게 재현되어 예술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는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 세심하게 블렌딩해 주는 이와 받는 이의 품격을 모두 높여준다.


로얄 살루트만의 예술적 감성과 함께 깊은 맛과 향을 품은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는 높은 소장 가치까지 자랑해 올 설, 소중한 사람의 품격을 빛내줄 완벽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