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및 학습심리 검사 등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서울 대치동에 바디프랜드 성장 연구소(하이키 전용관)를 오픈했다.
20일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전날 오전 대치동 바디프랜드 성장 연구소(하이키 전용관)를 열고 광고모델 추성훈과 추사랑의 팬사인회와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 샤론코칭&멘토링연구소 대표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성훈-추사랑 팬사인회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팬사인회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이미애 대표가 '성장∙성적∙성공, 초등학교 때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면?'을 주제로 강연하며 학부모들과 소통했다.
'대치동 샤론코치'로 유명한 이 대표는 '엄마주도학습',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등의 저자이기도 한 교육 컨설턴트 및 학습 코치 전문가다.
성장 연구소 겸 대치 전시장은 바디프랜드가 최근 세계 최초로 출시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의 전용관이다.
하이키를 비롯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뇌파 및 학습심리 검사 등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맡는다.
한편 성장 연구소 겸 대치 전시장에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와 세계 최초의 기능인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가 적용된 '파라오S',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팬텀' 등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