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2019년을 맞이해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연다.
이 기회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속옷 선물을 해보자.
지난 11일 에블린은 오는 20일까지 2019년 신년 세일 행사를 진행, 브라 제품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웨딩라인 '블랑드블랑'을 비롯해 메모리 푸쉬 브라, 러브인선셋 소프트푸쉬, 울트라모이스쳐 울트라푸쉬 등 인기 브라를 1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슬립과 파자마 또한 50%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좋은 기회다.
단, 일부 스타일과 팬티는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할인은 전국 에블린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구매할 시 7%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인에게 전하는 속옷 선물은 '나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 드립니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속옷 선물로 당신의 진심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뜨거운 사랑을 더욱더 깊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
여자친구를 향한 당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면서 그녀의 자신감마저 높여주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에블린 제품을 선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