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가요계를 넘어 영화관까지 휩쓸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투어 영상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화는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 영상이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 사전 예매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수치가 말해준다. 실제로 지난 18일 오전 9시 기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예매율은 55.3%에 달했다.
2위에 해당하는 영화 '말모이' 보다도 무려 5배나 높은 예매율 수치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방탄 대박", "월드 와이드 방탄 흥해라", "당장 예매해야지"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한편,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은 러닝타임 약 113분의 전체 관람가 영상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