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롯데시네마가 통큰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저격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롯데시네마는 오늘(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새해맞이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단돈 1만 원에 영화도 보고 팝콘과 음료까지 한 방에 즐길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매표소 및 매점에서 만 원의 행복 할인을 요청하기만 하면 끝이다.
팝콘은 기본 오리지널 팝콘으로 제공되지만 추가 요금을 낸다면 맛 변경 및 사이즈 변경 역시 가능하다.
음료 역시 에이드나 커피로 변경을 원한다면 가격에 따른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영화는 일반 영화(2D)에 한하여 적용되며 특수관, 3D 영화는 제외된다는 점 유의하도록 하자.
이벤트 대상 영화관은 서울 강동, 브로드웨이, 장안, 경기, 인천 부천역, 성남, 성남 신흥, 오산, 양주 고읍, 충청, 호남 광주광산, 서산, 충장로 등에 한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겠다.
이번 주말, 롯데시네마에서 꿀 같은 혜택과 함께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