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상생과 나눔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 신제품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뚜레쥬르가 맛은 물론 따뜻한 나눔까지 고려한 '착한빵'을 선보였다.
18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역 농가와 상생 및 아동복지시설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덟 번째 '착한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여덟 번째 '착한빵' 2종에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와 경북 의성군 특산물 마늘을 각각 활용했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CJ푸드빌,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꾸준히 실천하겠다"
'유자크림빵'은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슈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을 가득 넣은 제품이다.
'갈릭 퐁당 브레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려 건강도 잡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나눔빵으로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