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케이손해보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8일 자동차 전문 보험업체 더케이손해보험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는 전국 1,114개 가맹점 중 무상점검 가능한 300여개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2일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케이손해보험이 마련한 이번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약관에 가입돼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무상점검을 통해 더케이손해보험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추운겨울, 에듀카 고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점검은 안전운전의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