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출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한국피자헛이 소비자들 입맛을 분석해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선보였다.
18일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이 새롭게 출시한 피자는 풍미가 짙은 갈릭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스테이크와 새우, 2가지 토핑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살 녹는 안창살을 사용한 스테이크 토핑은 마블링과 숙성이 뛰어나 매우 부드럽다.
새우 토핑은 통새우를 그대로 사용해 입안 가득 채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12만 7천여 명 참여
한국피자헛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자사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무려 12만 7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배달 주문 시 30%, 방문포장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네이버 N포인트 3천원과 무료 펩시 콜라까지 제공돼 총 41%~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신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소비자 검증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 두 종류를 갈릭소스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