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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누리꾼이 만든 'SKY 캐슬' 엄마들 짱구 버전

한 누리꾼이 'SKY 캐슬' 캐릭터를 만화 '짱구는 못말려'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 어머니들이 '짱구'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6일 배우 윤세아는 개인 SNS에 "아주 칭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SKY 캐슬' 속 각 가정의 어머니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오나라, 윤세아, 염정아, 이태란 분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ny218'


먼저 가장 왼쪽에 보이는 진진희 그림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빛나는 눈동자를 그대로 재현했다.


노승혜 캐릭터는 정갈하게 5 대 5로 가른 헤어스타일과 리본이 크게 박혀있는 고급스러운 블라우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한서진 역시 극 중 그를 상징하는 시계와 가방, 진주 목걸이까지 등장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어머니 캐릭터 중 가장 체면을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인 이수임은 다른 캐릭터와 달리 편한 옷차림의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능력자다", "오늘 'SKY 캐슬' 하는 날인데 이거 보니 더 기대된다", "4명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