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언론사 대표가 말하는 부자 되는 비밀, 신간 '부의 열쇠' 출간

인사이트사진제공= 스카이데일리 


[인사이트] 김서윤 기자 = "경제 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자유시장경제는 영속성을 갖고 인류에게 계속 공헌하는 시스템으로 번영할 수밖에 없다." ('부의 열쇠'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부자가 되는 비밀을 물리학과 수학을 기반으로 철학·종교·역사·문학까지 넘나들며 풀어낸 '부의 열쇠-돈과 인간의 질서'가 출간됐다.


기자 출신 언론사 발행인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는 빈부가 나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연구하다가 현대 자본주의 시대의 성공담론을 600쪽에 걸쳐 써내려갔다.


그의 저서 '부의 열쇠'는 돈의 세속적 모습이 인간과 생명의 정밀한 질서에 어떻게 관여돼 있고 얽혀 있는지를 밝힌다.


또 자유시장경제가 존재해 온 인과율의 원리를 세세하게 묘사했다.


그가 말하는 인과율은 자유의지 에너지가 작동하는 자유시장경제가 필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논지로 이어진다.


인과율에 따른 돈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그 소명의 과정에 충실할 때 자신의 손에 쥐어지는 부가가치 효율로 설명된다.


저자는 돈 흐름의 예측이 불가능한 카오스의 현상계에서 부가 가치로 쌓이는 부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선명하게 드러나는 역설적인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 때 돈은 대상 자체를 넘어 인식의 주체인 인간의 눈과 귀가 되는 자연의 에너지 원리를 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는 돈의 길목이 확연히 보이는 수순이라고 전한다. 그는 부의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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