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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초보자도 쉽게 알아가는 환율과 금리 이야기를 다룬 '하마터면 환율도 모르고 해외여행 갈 뻔 했다!'가 출간됐다.

이제 환율은 우리 일상생활의 변화뿐 아니라, 우리가 주요 투자 상품으로 삼고 있는 주식, 부동산, 금융 투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금리 또한 환율과 함께 우리의 투자 생활에서 같은 등가로 중요시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환율, 금리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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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책

그러나 이것은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관심이 적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 책은 단순히 환율 금리를 공부하기 위해 어려운 경제학 교과서 수준의 환율, 금리 내용을 복제하지 말자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따라서 금융초보자도 얼마든지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왜 환율, 금리가 지갑의 무게를 결정하는지를 사람들이 주로 소비하고 있는 투자 상품과 연계해서 설명했다.

앞으로 전개될 환율, 금리의 변동 시나리오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또는 새롭게 투자를 모색하고 있는 주식, 금융, 부동산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지 '하마터면 환율도 모르고 해외여행 갈 뻔 했다!'를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