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목)

'노란 병아리' 연상케 하는 샛노란 색으로 '패피'들 취저하는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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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gate.com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진 최고의 명품 스니커즈, 망설일 필요 없이 '스피드러너'라 칭할 수 있겠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내놓은 '스피드러너'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같은 생김새로 '삭스슈즈(sock shoes)'라는 명칭을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발렌시아가'의 부흥을 일으킨 스피드 러너의 멋스러운 자태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바.


구매를 고민하고 있을 '패피'들에게 지름신을 선사할 새로운 색상의 스피드러너를 공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fashionandstyle.official'


소개할 제품은 옐로우 색상의 스피드러너로 신발의 바디부터 삭스부분까지 전부 다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게 특징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는 착용 시 '노란 병아리'를 연상시키며 귀여움을 뽐내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 칙칙한 검은 롱패딩으로 온몸을 감는 시기에 제격이다.


'쨍'한 색감의 노란색 스니커즈는 패션에 활기를 주고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bunjang.co.kr


감각적인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까지 더해져 '워너비 슈즈'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모습이다.


해당 제품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독특하면서 너무 예쁘다", "지름신 온다", "깔별로 다 소장하고 싶다"라는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옐로우 스피드러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스피드러너의 정가는 95만 원 수준으로 측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