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몸에 밴 다정한 면모로 여심을 강타한 '여자 경호원'이 있다.
최근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트와이스를 전담하는 한 여자 경호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경호원은 그간 각종 기사 사진과 팬들의 '직캠' 등에서 포착되며 얼굴을 알렸다.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 포인트는 단순하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히 트와이스 멤버들을 챙겨주는 모습 때문이다.
그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차에서 내릴 때면 머리가 부딪치지 않도록 손으로 난간을 막아주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사인해줄 때면 종이가 흔들리지 않게 손을 받쳐주기도 했다.
늘 무표정을 유지하지만, 트와이스를 보호하는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와이스는 경호원마저 취향 저격이다", "나이는 모르지만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때아닌 '입덕 열풍'을 불러일으킨 트와이스 경호원의 매력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와 저 무심한 다정함이란.....거하게 치였다....언니 저 가져요.... pic.twitter.com/2fjoLSnvSG
— ㄴr모팡인 (@TWICE_OoO) 2019년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