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구입 시 20% 할인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리뽀(Lipault)'가 세련된 버킷백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신상 백을 출시했다.
10일 리뽀에 따르면 스트링으로 가방 입구를 조일 수 있어 '복주머니 백'으로 불리는 버켓백 디자인에 코튼 100% 소재를 접목한 '플럼 베이직 에코 버킷백'을 선보인다.
장식은 최소화면서 시크한 블랙으로 가방 자체의 모양을 강조했다. 스트랩에는 패턴을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이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에코백의 장점인 넓은 수납 공간과 가벼운 무게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올해도 지속되는 미니 백 트렌드를 반영해 리뽀는 플럼 베이직 에코 버킷백을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특히 작은 사이즈는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무드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이는 아이들이 착용하기에도 좋은 크기여서 엄마와 딸이 비슷한 느낌의 패션을 연출하는 '미니미룩' 스타일링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플럼 베이직 에코 버킷백 가격은 L 4만 8천원, S 3만 8천원이다. 세트 구매시 약 20% 할인된 가격 6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가방 브랜드 리뽀는 세련된 파리지엔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플럼 베이직 에코 숄더 스트랩'이 인기 드라마에 노출되면서 온라인 스토어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