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햄버거, 피자, 치킨, 도넛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다.
안타깝게도 이 음식은 최상의 맛을 자랑하지만 몸의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음식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365일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혹독한 다이어트 기간에 이러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푸드 음식을 피하곤 한다.
그런데 활동 기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피하며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스타들이 있다.
방송에 나와 자기 관리 비법으로 '인스턴트 푸드 안 먹기'를 꼽은 스타를 소개한다.
1. 엑소 디오
그룹 엑소 디오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건강 비결이 '식사'라고 밝혔다.
디오는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는다"라며 "인스턴트는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평소에도 '인스턴트 안 먹기'라는 철저한 신조 하나로 그는 건강한 몸과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2. 유연석
탄탄한 연기와 완벽한 얼굴로 매 작품마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유연석.
유연석은 이미 많은 방송에서 "인스턴트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인스턴트 음식 말고 집 밥과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요리까지 배웠다고 한다.
3. 김종국
가수 김종국은 연예계에서 '자기 관리'하면 바로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평소 방송 스케줄 외에는 항상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장'에 머문다고 한다.
이런 김종국 역시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을 웬만하면 피하고 있다.
특히 과거 SBS '런닝맨'에서 벌칙 때문에 라면을 억지로 먹으며 괴로워하던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4. 문가비
44 사이즈의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델 문가비 역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스턴트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한 그는 "인스턴트 음식 대신에 고구마를 자주 먹는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조절이 중요하다"라며 완벽하게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5. 소유
대한민국 자타 공인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한 시스타 출신 가수 소유.
소유는 과거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스턴트 음식 하나 없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집에서 밥을 먹는다"라며 "특히 집에서는 짜게 먹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6. 임수정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임수정의 피부 비결은 바로 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밀가루 음식 또한 자제한다"라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전한 바 있다.
임수정은 "평소에도 한식 위주의 식단을 먹는데 특히나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