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짝사랑'하는 이들은 항상 마음고생을 하기 마련이다.

밥을 먹어도, 친구들을 만나도, 심지어 눈을 감아도 그 사람이 떠올라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망가지는 자신을 보며 '이제는 포기해야지' 마음먹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오늘은 결코 이룰 수 없는 짝사랑을 포기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새로운 사람 만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오 나의 귀신님'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새로운 인연이나 만남을 시도해보자. 소개팅도 좋다. 어떤 방법으로든 새 인연을 만난다면 짝사랑 감정을 금방 떨쳐낼 수 있다.

고백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뷰티 인사이드'

헛된 희망을 품을 바엔 당당하게 고백이라도 해보자. 거절당할까봐 미리 겁먹거나 걱정하지 말자.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스스로를 위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거절의 아픔은 잠시일 뿐이다.

스스로 가꾸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짝사랑하는 동안 스스로를 낮게 평가한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행동인지 깨닫게 된다.

자존감 상승은 상대를 잊는 데 큰 도움이 된다.

SNS 끄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발 SNS로 염탐하지 말자. 집착이 심해질수록 짝사랑 감정을 떨쳐내기 힘들다. 상대가 무엇을 했는지 시시콜콜한 하나까지 관심을 두면 피곤해지는 건 당신이다.

SNS를 보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면 어느 순간 자연스레 잊힐 것이다.

취미생활 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취미를 즐겨보도록 하자. 짝사랑을 잊는 데 취미만 한 게 없다. 취미를 즐기다 보면 상대방으로 가득 찼던 생각이 조금은 머릿속에서 덜어질 것이다.

참고로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 사람들과 함께하면 짝사랑을 잊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여행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짝사랑 감정을 훌훌 털어내기에는 여행도 좋다. 일상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곳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보자.

친한 친구들과 여행지에서 나누지 못했던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짝사랑 감정이 금방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