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allyu Doing /Youtube
해외 케이팝 팬들이 3년만에 컴백한 빅뱅의 신곡을 듣고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유튜브 채널(Hallyu Doing)에 공개된 영상에는 두 여성이 빅뱅 신곡 '루저(LOSER)'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스티브(Stevie)와 케이티(Katy)로 케이팝(K-Pop)을 좋아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한국 가요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via Hallyu Doing /Youtube
노래가 시작되자 두사람은 빅뱅에 눈을 떼지 못하며 "오(Oh)~"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또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빅뱅의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탑과 여성 출연자와의 아찔한 스킨십 장면에서는 소리를 지르며 몸둘바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팬 못지 않은 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빅뱅의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