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 "2019년 회사의 운명 걸렸다"

인사이트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 / 사진 제공 = 더케이손해보험 사장


"2019년은 회사 미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한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임영혁 더케이(The-K)손해보험 사장이 2019년도 기해년을 맞아 새로운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더케이손해보험 본사에서 시무식과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회사 미래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한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재편과 변화, 개개인의 열정과 혁신, 회사 미래에 대한 확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통한 새로운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새 비전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