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는 6월 군 제대를 앞둔 2PM의 옥택연의 다부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옥택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올해 목표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팬들은 그에게 "제발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 달라"라며 원성을 보냈다.
군 입대 후 꾸준히 공개됐던 옥택연의 근황에서 보인 그의 몸매가 많은 여심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9월에 입대했던 옥택연은 현재 아이돌 활동 시절보다 훨씬 건장해진 체격을 자랑한다.
원래부터 다부진 몸매로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더 벌어진 어깨와 늠름한 자태를 뽐낸다.
군복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탄탄한 몸매 덕에 옥택연은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국방 TV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얼굴을 자주 비췄던 옥택연은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군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옥택연의 모습에 팬들은 "가수 활동할 때 보다 더 상남자 같다", "진짜 군복이 잘 어울려", "군인 옥택연도 좋지만 얼른 전역해서 무대 위에 있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은 허리 탈장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