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alkingtalltogether /Youtube
몸이 둘로 분리된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나타났다!
지난 15일 유튜브에는 상체와 하체 분리 마술로 유명한 앤디 그로스(Andy Gross)가 엘리베이터에서 진행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올라왔다.
앤디는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타깃이 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누군가 탑승하는 순간 '으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순식간에 몸을 둘로 나눴다.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몸을 본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며 엘리베이터를 뛰쳐나가기도 하고 놀란 마음에 욕을 하기도 했다.
아기는 아빠 품에 안겨 대성통곡을 했으며 할아버지는 놀라운 듯 앤디의 몸을 이리저리 살폈다.
몸을 둘로 나누는 앤디의 마술에 깜짝 놀라는 시민들의 반응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walkingtalltogether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