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아기돼지 삼형제로 변신한 '세젤귀'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한정판 에디션

인사이트카카오프렌즈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새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가 돼지 망토를 입은 '프렌즈'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저격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는 자신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해피뉴이어 리미티드 프렌즈 에디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을 보면 핑크핑크한 리본 하우스에 누워있는 카카오 프렌즈 삼형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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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ollipop_w'


삼형제는 겨울을 맞아 따듯한 파스텔톤의 '돼지 옷'을 입고 더욱더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복이 듬뿍 들어올 것만 같은 복스러운 얼굴로 카카오프렌즈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파스텔톤의 돼지 옷 자체는 벨크로 찍찍이 테이프가 붙어있어 편리하게 옷을 벗기고 입힐 수 있다.


돌돌 말린 꼬리를 드러내는 치명적인 뒤태는 해당 에디션의 '히든카드'다.


인사이트Instagram 'lollipop_w'


극강의 귀여움과 함께 부드러운 촉감으로 자꾸만 만지고 싶은 충동을 선사하는 이유에서다.


해당 제품은 오는 2019년 돼지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화사한 색감 덕분에 침대맡에 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인형은 3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4만 9천 원이다.


소장 욕구 200%인 카카오 '돼지' 인형과 함께 다가오는 2019 '기해년' 풍성한 한 해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