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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인싸' 노라조 조빈마저 당황하게 만든 '인싸력 만랩' 방탄 진

지난 28일 진행된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노라조 조빈의 팔짱을 끼며 친화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노라조 조빈에게 '인싸력'을 발휘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엔딩 무대에서는 가수 김연자의 노래 '아모르파티'에 맞춰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 가수 모두가 춤을 추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도 MC로서도 열심히 일한 진은 매우 신이 난듯 화려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막춤을 추며 무대를 휘저은 진은 뒤에 서있던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의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조빈은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즐겨왔지만 갑작스러운 진의 스킨십에 매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앞서 진은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지미 팰런에게 다가가 함께 춤을 추거나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에게 셀카를 찍어달라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뽐낸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진은 여전한 친화력을 자랑하며 조빈과 어울리게 된 것이다.


잠시 조빈은 동공이 흔들리는 듯했지만 어느새 진과 함께 꼭 붙어 파워풀한 춤사위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RM한테 초록색 야광봉 뺏기고 초록 인간 데려왔다", "진정한 '핵인싸' 김석진", "진 저 중에 썸녀없는거 확정이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genie9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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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2018 KBS 가요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