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공연인데도 너무 잘해 파리 시민들 다 홀린 정준영 'What's Up' 라이브

tvN '국경없는 포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에펠탑 앞 포차에서 낭만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포차를 깜짝 방문한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이어 또 다른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개업 축하 선물을 들고 등장한 정준영이었다.

정준영은 "파리에 공연 왔다가 포차를 한다는 소리 듣고 친구들끼리 놀러 왔다"고 얘기했다.

tvN '국경없는 포차'

그는 "정말 좋은 게 뭔지 알아?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파리'에서 맛본다는 거야. 파리 포차 뭔가 로맨틱한 것 같아"라며 국경없는 포차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정준영의 즉석 라이브였다.

박중훈이 "최고의 슈퍼스타를 소개할 시간"이라며 정준영과 프랑스의 배수 겸 가수 로랑 방을 소개했다.

tvN '국경없는 포차' 

두 사람은 각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와 'What's Up'을 선보였다.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정준영에 포차 손님 모두가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낭만적인 즉흥 연주를 선보인 정준영의 모습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국경없는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