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BJ듀오 우승"…'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 맞아 '월드 챔피언십' 연 넷마블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


상금 '3천만원'과 게임서 쓸 수 있는 '10만 다이아' 증정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넷마블이 지난 23일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넷마블이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개최한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총 6개국 12명의 치열한 승부 끝에 대한민국, BJ듀오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종 우승자 BJ듀오는 상금 3천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와 함께 본인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BJ듀오는 "많은 분이 응원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은 국가대표 결정전에 이어 최종결정전도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 관람객에게 양 일간 총 6천 다이아를 제공하고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 데니스 및 슬기와 함께 관람객 전원에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선물하는 등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도 선사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또한 총 5천만 다이아가 걸린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 및 플레이만으로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챔피언 주사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게임 출시 5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월드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 모바일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