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목)

머렐, 바람 쌩쌩 부는 겨울철에 제격인 '웨이츠필드 롱다운'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머렐 


머렐,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가능한 사파리형 '웨이츠필드 롱다운' 출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머렐이 고급스러운 롱다운을 출시해 패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26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겨울철 보온성은 극대화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사파리형 '웨이츠필드 롱다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츠필드 롱다운'은 고급 구스 솜털 80%, 깃털 20%를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또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축열안감을 사용했으며 소매에 시보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은 코트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럽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구김이나 보풀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머렐 


풍성한 퍼 적용한 머렐 롱다운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가슴 부분에 주머니가 부착되어 핸드폰이나 자동차키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물론 청바지, 면바지, 니트 등과 매치해 캐주얼한 일상 롱패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웨이츠필드 롱다운 컬러는 블랙과 다크올리브 두 가지 컬러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웨이츠필드 다운재킷도 출시해 보다 짧은 길이의 패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웨이츠필드는 블랙, 네이비, 베이직 세 가지 컬러로 나왔다.


머렐 관계자는 "사파리 스타일의 '웨이츠필드 롱패딩'은 코트와 같은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패딩으로 비즈니스 복장이나 연말연시 모임에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고급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하여 한겨울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