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방탄소년단' 뷔, '마마무' 화사 / (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우) Instagram 'holyhwasa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눈동자를 중심으로 세 부분에 흰 자가 또렷이 드러나는 눈을 '삼백안'이라 일컫는다.
예로부터 삼백안은 날카로운 이미지를 뿜어낸다는 이유로 관상학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에 속하곤 했다.
하지만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는 큰 장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백안이 강렬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도 함께 자아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백안'은 천생 연예인 관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력적인 삼백안을 가진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삼백안을 가진 스타 6명을 한곳에 모아봤다.
1. '방탄소년단' 뷔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세계 미남은 물론 세계 매력남 1위에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조각미모를 자랑하는 뷔는 삼백안을 보유하고 있다.
뷔는 무대에서 오묘한 눈빛을 발산하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곤 한다.
그의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2. '마마무' 화사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까지 주름잡고 있는 화사도 삼백안을 가지고 있다.
화사의 눈을 자세히 보면 눈동자 아래에 흰 자가 또렷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매혹적인 화사의 눈빛은 뭇 남성의 심장 박동 수를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3. 선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컴백하는 족족 히트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선미.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미 역시 삼백안을 지닌 연예인이다.
선미는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 서인국
tvN '응답하라 1997'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서인국은 대표적인 삼백안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묘한 눈빛을 자랑하는 서인국은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며 많은 여성 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 '빅뱅' 지드래곤
엘르 코리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지드래곤에게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이러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 데는 그가 가진 삼백안이 한몫한다.
그래서일까. 지드래곤은 어떠한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6. 여진구
엘르 코리아
아역 출신 배우이자 '국민 남동생' 반열에 오른 여진구도 삼백안을 가진 스타다.
그의 삼백안은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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