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무대 도중 천장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아이콘택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2018 SBS 가요대전'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What is love', 'YES or YES', 'Dance The Night Away'를 선보이며 올 한해 열일한 행보를 입증했다.
특히 다현은 'Dance The Night Away' 무대 도중 천장 위에 설치한 카메라를 찾아 진정한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이돌이라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찾아 눈 맞춤을 해야 한다.
그런데 다현은 무대의 전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높은 천장에 설치된 카메라까지 찾아낸 것.
앞서 다현은 지난 12일 진행된 '2018 MAMA' 무대에서도 순식간에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속속들이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현이 카메라 감독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역시 진정한 아이돌", "카메라 보는 것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남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다현이 또 어떤 위치에 있는 카메라를 찾아 아이콘택트를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 관련 영상은 2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