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일출 보면서 떡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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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다 얼은 몸 떡국으로 녹이자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새해 첫날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떡국 패키지를 준비했다.

26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일출을 보며 한 해를 기원하고 해운대점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해 만든 떡국을 즐길 수 있는 '떡국 한상 차림 복(福) 한가득'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더블 객실 1실(시티뷰‧1박), 떡국 2인, GS 주유권 1만원권(2매)으로 구성됐고, 오는 31일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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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는 매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일출 명소다.

추위를 견디며 새해 첫해를 감상한 턱에 얼었던 몸을 떡국으로 녹일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라스테이 천안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헬로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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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놀이하면 빠질 수 없는 야외 스케이트와 전통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패밀리 트윈 객실 1실(1박), 스케이트 또는 전통 썰매 대여권(3매), 미니 핫팩(3개), 휴족시간(1팩, 선착순), 신라스테이 윈터 리미티드 베어(1개, 선착순)로 구성됐다. 이용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