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압도적 비주얼로 관람객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은 영화 '아쿠아맨' 여주인공

인사이트영화 '아쿠아맨'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영화 '아쿠아맨' 관람 후기에 속속히 등장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앰버 허드(Amber Heard)가 그 주인공.


영화 '아쿠아맨'에서 앰버 하드는 아쿠아맨 못지않게 강력한 힘을 가진 동시에 좌중을 압도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쿠아맨'이 개봉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라'역을 맡은 앰버 하드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아쿠아맨'


인사이트Instagram 'amberheard'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는 "앰버 하드 때문에라도 재관람할 예정"라는 말이 나올 정도.


앞서 앰버 허드는 자신이 연기한 메라에 대해 "예쁘다거나 아름답다는 평이 앞서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매료됐다"며 "원작에서도 압도적이고 강인하게 등장하는 만큼, 그런 부분을 영화에서 충분히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는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일일 관객 41만 2,000명을 동원해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DC 슈퍼히어로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가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기록(누적관객수 225만 6,691명)을 곧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아쿠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