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쇼핑

아시아 물량 30개 뿐인 한정판 '픽' 할 수 있는 기회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롯데백화점이 국내에 단 30세트만 들어온 한정판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2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인 '쎄씨'의 한정판 '쎄시X크랙 앤 칼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한 세트당 5만 5천원이다.

이 상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아트 아티스트 듀오 '크랙', '칼'과 협업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300세트 한정 생산돼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30세트 만나볼 수 있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리미티드 에디션은 쎄시 시드르‧로제‧쁘와레 총 3가지다.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연말에 지인들과 함께 모여 축하하며 즐기는 분위기를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쎄시 시드르는 최고 품질의 천연 크래프트 시드르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100% 생산되는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3 스타 셰프들이 인정하고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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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선 주류 바이어는 "이번에 판매하는 '쎄시X크랙 앤 칼 리미티드 에디션'은 희소성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