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uu_official'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빵순이들을 '똑' 닮은 도플갱어 인형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세젤귀 '빵빵덕' 사진이 공유되며 여심을 '쿵' 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노란색과 핑크색 바탕의 오리 '인형'이 눈에 띤다.

양 볼이 핑크색으로 물든 '빵빵덕'은 특유의 똘망한 눈망울로 첫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Instagram 'chuu_official'

빵빵덕 매력의 최고봉은 뭐니 뭐니 해도 '입술'에 있다.

도톰한 입술을 쭉 빼고 순수한 표정을 짓노라면 뽀뽀 세례를 유발할 만큼 초강력 귀여움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특히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덕분에 포근한 매력으로 요즘과 같이 쌀쌀한 바람부는 겨울철 더욱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입안 가득 '빵'을 머금은 듯 빵빵한 볼을 가진 '빵빵덕'은 여친의 사랑스러운 인상과 잘 어울려 연인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Instagram 'fanfanchuu'

분홍과 노랑색이 어우러져 '환한' 느낌까지 주기에 침대 맡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어 활용도까지 높다.

해당 인형은 현재 홍대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 '츄'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형 '빵빵덕' 시리즈다. 

인형은 그 인기만큼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종류별 '지름신'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는 후문이다. 인형뿐만 아니라 필기구, 휴대폰 케이스, 손거울, 머그잔 등 다양한 제품들도 풍부하다.

올겨울, 빵순이 여친에게 '빵빵덕'을 선물하여 숨겨진 센스를 발휘해 보자.

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