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헤라가 2019년 새해맞이 특별하면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17일 헤라는 한 해 행운을 가져다줄 가방 속의 복(福) 아이템으로 '2019 골든 피그 컬렉션(GOLDEN PIG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행운과 부가 가득한 황금 돼지해를 기원하는 컬렉션으로 행운 부적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붉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찬란하고 밝은 새해의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상징하는 황금 돼지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담았다.
건조한 겨울철에 어울리는 촉촉한 안티에이징 쿠션인 '에이지 리버스 쿠션' 2개 컬러와 '루즈 홀릭 샤인'의 인기 컬러인 88호 시크릿 버건디, 338호 원 퍼펙트 레드에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쿠션 패키지에는 이상향을 상징하는 복숭아꽃을 함께 디자인해 완성했다.
매직 스타터는 기존 패키지에 제품 상자에만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한정 출시하며 새해 선물용을 고려해 동일한 디자인의 선물 상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헤라의 '2019 골든 피그 컬렉션'은 12월 17일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점 및 전국 면세점 헤라 매장,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월 1일부터는 전국 롯데 백화점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