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_d.h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화제의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윤세아 분),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첫째 아들 차서준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동희.

훈훈한 외모로 극중 모범생을 잘 연기하고 있는 그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새로운 '남친짤'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김동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예쁘게 생긴 김동희의 외모는 각도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어디에서든 완벽한 샷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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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 역시 여심을 저격한다.

'SKY 캐슬'에서 유순하고 싸우는 걸 싫어하는 남학생을 연기하는 그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남자친구 상이다.

고지식한 아버지 옆에서 힘들어하는 어머니에게 잘하는 다정다감한 면모 역시 소녀팬들을 설레게 하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 7월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내면에 상처가 있는 고등학생 하민 역을 섬세하게 연기해 여성 시청자의 모성애를 자극했던 김동희.

여성 팬에게 유독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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