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이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통해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이먼트 측은 남다른 미모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굿이 오늘(15일) 오후 6시에 신곡 '이 겨울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 8월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이후 4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곡 '이 겨울에'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곡이다.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 겨울에'는 작곡가 배희경 특유의 영화 같은 사운드에 아련함이 한껏 묻어 나오는 발라드 느낌의 하우스 팝으로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가사를 담았다.
또한 멤버들의 매력 있는 보컬과 동화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분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준비하게 됐다. 정말 추운 겨울이지만 '이 겨울에'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ERR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멤버 조현은 MBC '진짜 사나이 300'과 '비긴어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