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2019년 황금돼지 해에는 뭘 해도 다 '돼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박정부 회장이 이끄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기해년을 앞두고 돼지를 이용한 신상품을 내놨다.

14일 아성다이소는 황금돼지 시리즈 60여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황금돼지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피치 핑크 컬러를 활용한 핑크 돼지와 재물을 상징하는 골드톤의 황금돼지 두 가지 콘셉트로 나뉘어 출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문구류, 새해를 맞은 집안에 황금돼지 인테리어를 추가할 수 있는 소품, 패션 소품 및 식기까지 실용성 높은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년 기념 선물로도 활용하기 좋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운과 복이 넘친다는 기해년을 앞두고 1년 내내 황금돼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황금돼지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황금돼지 담요, 귀마개, 핫팩 등도 출시돼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자 새해 첫 해돋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